구독

방법 정본 · 식사 · 롱제비티·노화

채식·비건 식단

다른 이름 비건 · 비건 식단 · 채식 · 채식주의 · 플렉시테리언 · 락토오보 · 페스코 · 식물성 식단 · 플랜트베이스

채식·비건 식단 연구에서 LDL 감소가 관찰됐지만 심혈관 사건 감소를 직접 뜻하지는 않습니다. 비건과 락토오보, 비타민B12 보충 여부에 따라 적용 조건을 구분합니다.

대표 주장: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 일반 성인 효과 미미 근거 확실

누구에게
일반 성인대표 주장의 대상

주장별 판정

목적과 대상별로 결과가 다릅니다. 각 결론의 대상과 연구 조건을 함께 확인하세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일반 성인 · 측정 LDL 콜레스테롤

서로 다른 두 종합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코크란이 확실성 중등도로 매겼다. 다만 크기가 작고, 무개입이 아니라 다른 식단 개입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인되지 않는다 — 「채식이라서」가 아니라 「식사를 바꿔서」일 수 있다는 뜻이다.

효과 미미 근거 확실

연구 대상·실행 조건

  • 무작위 시험 30편 · 성인 · 채식 또는 비건 식단 대 잡식 식단 (European Heart Journal)
  • 무작위 시험 13편 · 12주 이상 · 코크란 리뷰 (1차·2차 예방)
이 판정을 만든 근거 2건

메타분석2023무작위 시험 30편 · 성인 · 채식 또는 비건 식단 대 잡식 식단 (European Heart Journal)

총콜레스테롤이 0.34 mmol/L(95% CI -0.44~-0.23), LDL 콜레스테롤이 0.30 mmol/L(-0.40~-0.19), 아포지단백B가 12.92 mg/dL(-22.63~-3.20) 낮았다. 중성지방에서는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효과 크기는 연령·대륙·기간·건강 상태·개입 방식에 관계없이 비슷했다.

원문 확인 · 확인 2026-09-04

체계적 고찰2021무작위 시험 13편 · 12주 이상 · 코크란 리뷰 (1차·2차 예방)

무개입·최소개입과 비교했을 때 총콜레스테롤 0.24 mmol/L(-0.36~-0.12), LDL 0.22 mmol/L(-0.32~-0.11)이 낮아졌고 확실성은 중등도였다. 그러나 다른 식단 개입과 비교하면 LDL 차이가 거의 또는 전혀 없었다(-0.05 mmol/L, -0.21~0.11, 확실성 중등도). HDL 이 아주 조금 낮아지고 중성지방이 아주 조금 오르는 등 기대와 반대 방향의 변화도 있었다. 심혈관 사건을 결과로 본 시험은 한 편도 없었다.

원문 확인 · 확인 2026-09-04

혈압을 낮춘다

일반 성인 · 측정 가정 혈압 측정

코크란에서 무개입과 비교해도, 다른 식단과 비교해도 혈압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확실성이 낮음·매우 낮음이라 「효과가 없다」고 단정하는 자료는 아니고,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효과 없음 논쟁 중

연구 대상·실행 조건

  • 무작위 시험 3~5편 · 참가자 247~374명 · 코크란 리뷰
이 판정을 만든 근거 1건

체계적 고찰2021무작위 시험 3~5편 · 참가자 247~374명 · 코크란 리뷰

무개입·최소개입과 비교한 수축기 혈압 차이는 0.94 mmHg(95% CI -1.18~3.06), 이완기는 -0.27 mmHg(-1.67~1.12)로 효과의 근거가 없었다(확실성 낮음). 다른 식단 개입과 비교한 값도 수축기 0.02 mmHg, 이완기 0.63 mmHg 로 불확실성이 매우 컸다.

원문 확인 · 확인 2026-09-04

비타민B12 상태가 나빠진다

일반 성인 · 측정 비타민B12 상태(혈청 B12·MMA·홀로TC)

혈중 농도만이 아니라 기능 지표(호모시스테인·MMA·홀로트랜스코발라민)까지 함께 본 종합에서 방향이 일관된다. 같은 종합이 보충제를 먹는 비건에서는 모든 지표가 개선된다는 것도 확인했다 — 피할 수 없는 결과가 아니라 챙기면 되는 결과다.

해로울 수 있음 근거 유망

연구 대상·실행 조건

  • 연구 19편(메타분석 17편) · 성인 비건 대 잡식·채식 · 혈중 B12 와 기능 지표 전 패널
이 판정을 만든 근거 1건

메타분석2024연구 19편(메타분석 17편) · 성인 비건 대 잡식·채식 · 혈중 B12 와 기능 지표 전 패널

비건은 잡식보다 혈중 B12 가 낮고(-0.72 [-1.26~-0.18]) 총호모시스테인이 높았다(0.57 [0.26~0.89]). MMA 는 높고 홀로트랜스코발라민은 낮은 쪽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에는 이르지 않았다. 하위분석에서 B12 보충제를 쓰는 비건은 쓰지 않는 비건보다 모든 지표가 뚜렷이 좋았다.

원문 확인 · 확인 2026-09-04

철 저장량이 낮아진다

일반 성인 · 측정 철 상태(페리틴·헤모글로빈)

자료가 대부분 단면 연구라 인과를 말하기 어렵고, 저자들 스스로 「철 저장량이 높은 것도 위험 요인」이라고 적었다. 저장량 감소가 개인의 임상적 해로움을 입증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수치의 감소와 임상 효과의 불확실성을 구분한다.

효과 불명 예비 단계

연구 대상·실행 조건

  • 단면 연구 24편의 페리틴 값 통합(전체 검토 대상 30편) · 성인 채식인 대 비채식인
이 판정을 만든 근거 1건

관찰2018단면 연구 24편의 페리틴 값 통합(전체 검토 대상 30편) · 성인 채식인 대 비채식인

채식인의 혈청 페리틴이 29.71 µg/L 낮았다(95% CI -39.69~-19.73). 저자들은 육류의 헴철이 없고 식물성 식품의 일부 성분이 비헴철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이유로 들었고, 채식인만이 아니라 비채식인도 철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라고 권했다.

원문 확인 · 확인 2026-09-04

실행 방법·조건

무엇을 빼나
비건은 육류·생선·달걀·유제품·꿀까지, 락토오보는 달걀·유제품은 먹는다
반드시 챙길 것
비타민B12 — 식물성 식품에 신뢰할 만한 급원이 없다보충제를 쓰는 비건은 지표가 뚜렷이 좋다(2024 메타분석)
확인할 것
철(페리틴)·비타민D·오메가3·아연·요오드
심혈관 사건
결과로 본 무작위 시험 없음 — 지질·혈압 같은 위험 지표만 있다코크란 2021 · 확인 2026-09-04
🔴 주의
임신·수유기와 영유아·청소년의 채식은 전문가와 상의해 계획할 것

무엇인가

동물성 식품을 빼는 식사 패턴입니다. 비건은 육류·생선·달걀·유제품·꿀까지 빼고, 락토오보 채식은 달걀과 유제품은 먹습니다. 「식물성 식단(plant-based)」은 더 느슨한 말로, 고기를 줄이되 완전히 빼지는 않는 경우까지 포함해 쓰입니다.

판정 — 근거 확실, 다만 비교 대상을 보십시오

근거 확실 지질은 내려갑니다. 무작위 시험 30편을 모은 2023년 종합에서 LDL 콜레스테롤이 0.30 mmol/L, 아포지단백B가 12.92 mg/dL 낮았고, 코크란 리뷰도 같은 방향을 확실성 중등도로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비교 대상입니다. 코크란은 두 가지를 갈라 봤는데 —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LDL 0.22 mmol/L 낮음(확실성 중등도)
  • 다른 식단 개입과 비교하면: LDL 차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음(확실성 중등도)

즉 「고기를 뺐기 때문」인지 「식사를 바꿨기 때문」인지를 이 자료가 가르지 못합니다. 혈압은 어느 비교에서도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고, 심혈관 사건을 결과로 본 무작위 시험은 한 편도 없습니다. 있는 것은 전부 위험 지표입니다.

빠지는 것 — 비타민B12 는 선택이 아닙니다

식물성 식품에는 사람이 쓸 수 있는 비타민B12 의 믿을 만한 급원이 없습니다. 2024년 종합은 혈중 농도만이 아니라 기능 지표(호모시스테인·MMA·홀로트랜스코발라민)까지 함께 봤고, 비건에서 결핍 방향이 일관됐습니다.

같은 연구가 함께 보여 준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보충제를 쓰는 비건은 모든 지표가 뚜렷이 좋았습니다. 피할 수 없는 대가가 아니라 챙기면 되는 항목입니다. 비타민B12 정본과 B12 상태 지표에 확인 방법을 적어 두었습니다.

철은 조금 다릅니다. 채식인의 페리틴이 낮다는 사실은 24편에서 일관되지만 대부분 단면 연구이고, 저자들 스스로 「철 저장량이 높은 것 역시 위험 요인」이라고 적었습니다. 낮다 = 나쁘다로 바로 읽지 않는 편이 정확합니다 — 철 정본에 그 사정이 있습니다.

이 차이는 성별로도 갈립니다. 같은 종합에서 남성의 저하폭(-61.9 µg/L)이 폐경 전 여성 (-17.7 µg/L)보다 훨씬 컸습니다. 월경으로 철을 계속 잃는 여성은 원래 저장량이 낮아 상대적 격차가 작게 나타난 것으로 보이고, 저장량이 높은 편이던 남성일수록 채식 전환의 체감 변화가 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비건 인증」이 말해 주는 것과 말해 주지 않는 것

제품에 붙는 비건 표시는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았다는 성분 표시입니다. 그 제품이 더 건강하다는 판정이 아닙니다. 설탕·정제곡물·포화지방이 많은 가공식품도 비건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비건을 인증하는 국가 제도가 없고(확인 2026-09-04) 민간 인증만 있습니다.

한국 식탁에서

  • 이미 채식에 가까운 반찬이 많습니다 — 나물·두부·콩·김. 식물성 단백질을 콩·두부·렌틸로 채우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 젓갈이 든 김치, 멸치 육수, 어간장처럼 국물과 양념에 동물성이 숨는 자리가 많습니다.
  • 완전히 빼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고기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위 자료의 방향은 같습니다.

이 판정을 바꿀 자료

코크란이 확인한 진행 중 시험 8건이 모두 1차 예방을 봅니다. 그 결과가 나오면 「다른 식단과 비교해도 낫다」를 말할 수 있는지가 갈립니다. 그때 이 페이지가 먼저 바뀝니다.

근거 원문 4건 · 마지막 검토 2026-09-10 · 다음 재확인 2028-10

판정을 만든 출처 — 확인일과 함께

이 문서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질병의 진단·치료가 아닙니다. 특정 제품의 표시·광고가 아니며, 문서에 인용된 질병 관련 연구 정보는 어떤 제품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섭취·실행 전 의료인과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