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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4 / 4쪽

성분

홍국(붉은 누룩)

콜레스테롤을 실제로 낮추는 보기 드문 성분 — 이유는 간단하다. 유효 성분 모나콜린K가 스타틴 계열 의약품 성분과 같은 물질이라서다. 효과의 근거이자 위험의 근거이며, 나라마다 판정이 갈리는 이유다.

효과 뚜렷 근거 확실
홍삼

한국 건기식 시장의 압도적 1등 품목 — 연구 수는 많지만 질이 고르지 않고, 국내 위상과 국제 근거 평가 사이의 온도차가 큰 성분이다.

효과 불명 논쟁 중
회화나무열매추출물

가로수로 흔한 회화나무의 열매 — 이소플라본 계열 성분으로 갱년기 기능성을 받은 국내 개발 원료이고, 근거의 사정은 대두이소플라본의 축소판이다.

효과 불명 예비 단계
히알루론산(경구·이너뷰티)

바르던 성분을 먹는 것으로 옮긴 이너뷰티의 대표 — 피부 수분 개선의 소규모 연구가 있어 고시형까지 됐지만, 연구 상당수가 원료사와 연결돼 있어 독립 재현이 남은 단계다.

효과 불명 예비 단계
BCAA(분지사슬 아미노산)

헬스장 셰이커의 단골 — 그러나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사람에게 BCAA를 더하는 것이 근성장에 보탬이 된다는 근거는 지지되지 않는다.

효과 불명 근거 미흡
DHEA

미국 마트에서는 보충제로 팔리고 한국에서는 반입이 규제되는 호르몬 전구체 — 같은 물질을 두고 관할 판정이 가장 극적으로 갈리는 사례다.

효과 미미 논쟁 중
GABA(가바)

뇌의 진정 신경전달물질을 그대로 먹는 보충제 — 식약처가 수면의 질 개선으로 개별인정한 원료이지만, 그 인정이 곧 근거가 두텁다는 뜻은 아니다.

효과 불명 예비 단계
MSM(식이유황)

글루코사민의 후발 주자 — 관절 불편감의 소규모 개선 신호는 있지만 연구 규모가 작고 짧아, 아직 "유망 후보"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효과 미미 예비 단계
NAG·뮤코다당단백(관절 연골 성분)

글루코사민의 사촌들 —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뮤코다당단백 모두 "연골 재료를 먹는다"는 같은 논리 위에 있고, 그 논리가 대형 연구에서 겪은 일도 글루코사민과 같다.

효과 불명 근거 미흡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항노화 유행의 중심 성분 — NAD+ 상승까지는 확인됐지만 노화 결과 개선 근거는 초기이고, 관할마다 지위가 갈린다.

효과 불명 예비 단계